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논란 (문단 편집) ====== 우크라이나의 이스라엘 비판과 [[이중잣대]] ====== 이스라엘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양국의 중재자 역할을 자처하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을 모조리 거부하자, 우크라이나는 "선과 악 사이에서는 중재할 수 없다"며 이스라엘 정부를 비판했다. 그러자 우크라이나는 [[팔레스타인]]으로부터 "'''왜 당신들은 이스라엘의 군사지원은 원하면서, 당신네들과 똑같은 처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수십년간의 공격에 대해 저항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에 있는 우리들은 외면하느냐'''"고 비판을 받았다. 다시 말해 팔레스타인 입장에서 볼 때는 '''자기들을 외면하는 우크라이나도 이스라엘과 하등 다를 바 없다는 거다.'''[[https://theintercept.com/2022/03/23/ukraine-russia-peace-negotiations-israel/|#]] 실제로 러시아를 이스라엘에 우크라이나를 팔레스타인에 대조해보면 매우 유사한데 자신보다 강한 인접한 타국에게, 국가의 정체성을 계속해서 도전받는 면모등이 매우 흡사하다. 그럼에도 팔레스타인에 대해서 우크라이나는 알바 아니다 식으로 눈감고 외면하며 이스라엘에게 집착하며 들러붙는 중이다. 이처럼 자신과 비슷한 처지인 팔레스타인을 무시해가면서까지 우크라이나는 이스라엘에게 구애하나 우크라이나의 이스라엘을 향한 [[인과응보|일방적인 짝사랑에 불과하다]]. 당사자인 이스라엘은 우크라이나에 대해 철저하게 거리를 두는중이다. 이스라엘은 러시아의 분노를 초래하는걸 꺼리며, 중동에서 자국군대의 군사작전에서 러시아의 묵인을 원하기 때문. 특히 시리아의 이란, 친이란 전투병력에 대한 공격은 이스라엘의 안보가 걸려있는 사안이다.[[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04/29/J7RXXLMNRZHLHGHP4TAGPXOKTE/|##]] 이스라엘도 러시아 규탄에 참석했으나 그건 국제 여론의 눈치를 보는것도 있었고 러시아도 그정도까지는 이해해주기 때문에 그런 것에 불과하며 러시아에서 진짜 반감을 가질 중대한 안건들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의 원망을 들어도 전부 컷해왔었다.[[https://www.yna.co.kr/view/AKR20220620122400079|사례1]]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72927|사례2]]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2/03/21/UTVLCDV7MRHO3CU3NKYHBUDROA/|사례3]] 결국 우크라이나가 자국의 이익을 위해 도덕적 논란에도 불구하고 팔레스타인을 철저하게 외면하고 이스라엘에게만 접근하듯이 이스라엘도 똑같이 그러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